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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송

카라른 오메가버스썰

Bekky_ 2016. 6. 5. 23:43
※해당 글에 "카라른" 검색글을 타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습니다ㅠㅠ이 글은 단순히,  언젠가 직접 살을 붙이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대략적인 스토리나 상황만을 적어놓은 '요약' 정도이기에. .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카라른소설'이 아닐 수 있으니 꼭 유의해주세요.  가져가셔서 연성해주시는건 자유입니다!만약 연성시에. . . 해당 연성글 주소 적어주시면 저도 가서 같이 이야기 나누게 되었음 좋겠네요:-)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우성알파 오소
열성알파 이치 쥬시 토도
베타 쵸로
우성오메가 카라

쵸로마츠가 냐ㅡ짱의 콘서트 놀러감. 오소도 빠찡꼬하러감.
근데 그 기간이 토도의 러트기간예정일이였음.
토도는 열성알파지만 우성에 가까웠고 약을 굳이 안 먹어도 러트가 쉽게 지나가기에 평소처럼 약을 안먹었음. 그외 이치 쥬시 카라는 약을 꼬박꼬박 먹음. 
카라가 약을 먹기에 열성알파가 많은 집안이지만 냄새가 강하지도 않고 해서 열성알파들은 카라의 힛싸때만 카라를 피함. 또한 카라는 힛싸때 2층으로 대피함.   평소엔 냄새가 나도 그닥 꼴리지도않고 별 신경 안쓰고 다같이 잘 지냄. 
그러다가 토도의 러트가 쵸로 및 오소가 집에 없는사이 터짐.  처음엔 어지럽고 카라의 향이 좀 심하게 느껴져서 아,  러트네.  하고 평소처럼 있음.  "형들.  나 러트왔어.  "라고 말하고 다시 폰을 봄. 카라 및 다른 알파들도 신경 안 씀.  노관심.
근데 이게 갑자기,  평소랑은 다르게 카라에게로 시선이 계속 향하고,  다른때의 러트와는 비교도안되게 카라의 향이 짙어졌다.  또한 극심한 꼴림이 느껴진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토도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급히 카라를 피해 약이 있는 주방으로 감. 그리고 약통에서 급한대로 약을 집어 먹음.  사실은 억제제가 아니고, 우성알파인 오소가 가끔 오메가촌에 놀러갈때 먹는 일종의 러트증폭제임.
먹고나서 한숨 돌리고 나오려는데 카라의 향이 몇십배는 더 짙어짐.  또한. . 러트때에 러트증폭제를 먹은 토도의 몸에서 강한 알파페로몬이 방출되고 그로인해 집안에 있던 알파들이 환장함. 멘붕. 쵸로나 오소가 있으면 커버가 가능한데 말려주는 사람도없음.  오예!!!

거실에 있던 3형제 카라,  쥬시,  이치.
처음엔 러트라고 말하곤 갑자기 뛰쳐나간 토도를 이상하게 보던 3형제는 다시 제각기 할 일을 찾아 놀고있다.  카라는 손거울,  이치는 고양이를 데려왔고 쥬시는 티비시청.
그런데 어디선가,  달콤한 냄새가 감돌기 시작함. 오메가인카라를제외한 2명은 토도의 냄새인걸 알아차림.  저새끼 뭐야? 갑자기 왜저렇게 페로몬이 심해? 
으응?  대체 이게 무슨냄새입니머슬? 어ㅡㅡㅡ엄청 스윗트한 냄새가 나!!
문제는 그 페로몬에 의해서 2명의 러트도 앞당겨짐.  갑자기 눈이 훼까닥 돔.

게다가 오메가인 카라는 2명보다도 먼저 징후가 와서,  힛싸도 아닌데 엄청 꼴리는 상태가 되서,  거의 힛싸에 가까운 상태. 코타츠에 다리를 넣은 채로 바닥에 쓰러져서 곧이라도 갈듯이 침을 쥬륵쥬륵 흘리면서 부들부들 떰. 
3명의 알파페로몬이 풍기면서 거의 발작증세까지 옴.  그와 동시에 카라의 오메가페로몬도 장난아니게 풍김.

싯구금은 귀찮으니까 나중에 ㅇㅇ

이 앞 도로에서 만난 쵸로와 오소는 집까지 불과 30미터를 남기고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정확히는 오소만ㅇㅇ
오소가 멈칫,  하며 코를 벌름거리자,  쵸로가 왜그러냐고물어봄.  오소는 아니,  근방에 누군가가 발정기가 왔나봐.  냄새가나네. 함. 
일단 자신들의 집에서 누군가가 터졌다면 이렇게 멀리까지는 냄새가 날리 없다고 생각하곤 그냥 감.  근데 집에 가까워질수록 냄새가 장난아닌거임.  진짜로.  베타인 쵸로가 미약하게나마 느끼게 될 정도로-베타이기에 달콤하게 느껴지지않으며 꼴리지도 않음. -심함.
오소는 집에서 강한 냄새가 풍김을 깨닫고 쳐들어가서 거실문을 엶. 

장난이 아닌거임. ㅋㅋㅋㅋㄲㅋㅋㅋㅋ
카라마츠는 이미 하도 여러번 먹혀서 정신을 거의 잃은 상태.  가끔 알수없는 말과 함께 신음.
이치마츠도 눈이 맛이 감.  아무생각없이 카라의 오메가구멍에 계속 자신의 것을 앞뒤로 흔들고있음.  쥬시는 초인적인 인내로,  거의 갈랑말랑한 표정으로 카라와 이치의 모습을 보고있음.  얼굴이 뻘개잏ㄴ음ㅂ
주범인 토도는 울면서 구석에 찌끄려져있음.  이미 카라한테 달려들었다가 이치에게 선두를 뺏기면서 얼굴을 맞았는지 퉁퉁 부어있음.  형을 따먹고 싶다는 생각과, 그런 자신에게 드는 혐오감,  이치마츠와 카라마츠의 모습이 진짜로 꼴린다는 생각이 합쳐져서 멘탈이 붕괴되있음. 
카라는 계속된 행동으로 온 몸이 이치의 액체로 흥건함.

늦게서야 들어온 오소와 쵸로의 제지로 분리는 됬지만 다들 제정신이 아니여서 다들 격리하고 억제제 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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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ㄱㅋ베키님 약 한사발하신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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